[경제]
✔ "작년 온라인쇼핑 거래액 '역대 최대' 193조원... 배달음식 26조원" (출처)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92조 8천946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0% 증가했다. 2001년 이래 최대 수치로 기록되었다. 특히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25조 6천847억원으로 48.2%으로 증가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문화-레저, 여행 서비스도 함께 늘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온라인 거래 서비스가 늘어났다는 점과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객이 감소하며 온라인 면세점을 통한 화장품 판매가 감소한 영향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IT]
✔ "이러다 TV까지 접을 판" ...중국은 폰 겨우 접었는데 삼성은 '이것'도 접는다. (출처)
삼성이 폴더블 노트북 출시를 예고하였다.
도면을 확인했을 때는 일반 노트북이지만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분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각각 반으로 접혀 기존의 크기의 4 분의 1 크기로 줄일 수 있다. 현재까지 태블릿PC와 휴대용 키보드 등 분리형 디스플레이는 출시된 적이 있었지만 노트북이 키보드와 분리된 이후 각 부분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형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아직은 특허 출원까지 진행된 것이며 이러한 기술력을 이용해 실제 상품으로 상용화 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이는 다양한 형태의 폼팩터 혁신을 시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삼성 폴더블폰 당시만 해도 "핫도그나 접어라" 라는 조롱과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삼성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점유율로 폴더블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역시 삼성이 대단하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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