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 프로젝트 후기(Spring)(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 YAS 프로젝트 후기

🔖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의 마지막. 최종 프로젝트가 23일 부로 완료했습니다. 후기를 원래 바로 작성을 하려 했는데.. 정리를 하다보니 지금에서야 작성을 합니다. 정말 많은 것도 알게 되었고, 어떤 부분을 잘못하고 있는지도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경험하고 생각한 것을 글로 남겨보려 합니다.

 

🚀 YAS 프로젝트

📌 사이트

깃헙 주소(백엔드) : https://github.com/prgrms-web-devcourse/Team_WAS_YAS_BE

배포된 주소 : https://was-yas.netlify.app/

📌 기획 배경

 반복되는 일상의 무기력증을 타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여행을 다녀오거나, 운동을 하거나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어떤 것들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다시 삶에 열정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이 모여 모든 사람의 일상을 한번 특별하게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YAS(너는 특별해!)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 기대 효과

• 반복되는 일상 속 주어지는 미션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던 평범한 행동들도 특별하게 느껴짐
• 사람마다 노잼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YAS를 통해 알게 되고, 사람들의 미션 수행 정도를 보면서 YAS 內 소속감, 공감대 형성
  
  
  

📌 개발환경 및 기술 스택

 

• 언어 : Java 11

• 프레임워크 : SpringBoot 2.6.1

• 빌드도구 : Gradle 7.3

• 데이터베이스 : MySQL 8.0.22

• 협업 툴 : Notion, Github Issue

• 문서 : Swagger

• 인프라 : AWS(EC2, RDS, S3, Route53, CodeDeploy)

📌 ERD

 

📌 아키텍쳐 / 흐름도

• 깃헙 readme에 작성
  
  
  

📌 프로젝트 후기

•  프론트 엔드 개발자 3명, 백엔드 개발자 4명(나 포함)이서 시작했지만 중간에는 백엔드 개발자 2명이 되었고 마지막에는 3명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팀원들이 취준생이다 보니 각자의 일정이 있었고 나는 팀장의 위치에서 팀원들의 입장을 이해해야 했다. 그래서 일정이 변화됨에 따라 중간 중간에 각자 맡은 부분을 변경하는 것에 신경써야 했다...
  
  
  
•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내가 배포를 맡지 않았기에 Github Action을 통한 CI/CD를 작성하는 것이 처음이었다. 또한 HTTPS를 적용하기 위해 로드밸런서를 이용하는 것도 처음이어서 많이 헤맸다. 헤매는 과정에서 팀원분이 '괜찮다, 괜찮으니까 천천히 해라'라고 해줬는데 그 말이 없었으면 많이 힘들.. 뻔했다 ㅎㅎㅎ
  
  
  
•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얻은 것
  •  첫번째, 팀장의 역할에 대해서 경험했다. 첫날, 멘토님이 팀장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을 때부터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떻게 리드해야할 지 많이 고민했다. 또한 백엔드 개발자가 4명에서 2명이 되었고, 프론트 개발자분들과 협업을 하며 많은 수정을 거쳤다.
    
     그런 혼란스러운 과정에서 내가 팀장인데 내가 헤매면 정말 큰일 날 것 같았기에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했다. 또한 다른 팀에 비해 우리 팀의 진행이 부족하게 여겨지고, 힘들어할까봐 팀원들 중 가장 늦게까지 남아 개발에 임했다.(그래서.. 약 2주? 정도는 새벽 6시에 잤다..) 그리고 계속 좋은 이야기, 긍정적인 말을 하려했는데 다행히 좋은 효과?를 본것 같은..데..? 그랬겠지..?!?
    
    

    

    다른 팀에 비해 우리팀이 부족할까봐 진짜... 침착한 척하면서 열심히 했다..

  •  두번째, 새로운 부분에 대해 경험했다. Github Action을 이용한 CI/CD나 로드밸런서를 이용하여 HTTPS를 적용하는 것이나 그외의 인프라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했다. 또한, 이전 프로젝트에서 생각한 예외처리를 할 때 표준 예외와 Custom Exception에 대한 적절한 사용의 기준, 응답 구조를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등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다.
    (이 과정에서 멘토님에게 ERD도 많이 여쭤보고, 팀원들과 의견 공유를 정말 많이 했다 다행히 멘토님이 우리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ㅎㅎ)
    
    
    
  •  마지막으로,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지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프라에 대한 부분도, 배포를 할 때 깃헙 액션 이외에도 젠킨스에 대한 궁금증도, 코드를 작성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는 것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공부해야할 것이 정말 많이 생겼다. 2주차 프로젝트를 했을 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적어 둔게 30개 정도 됐었는데 이번에도 그만큼 많이 생긴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보완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보람있던 프로젝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