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7 Today I Read
[CNN]
✔ Winter Storm / Tsunamis / Covid-19
[경제]
✔ 시중은행 잇달아 예적금 금리 상향... 하나은행 최대 0.3%p 상승 (출처)
지난 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인상함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속속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적금 등 총 22개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예-적금 수요자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손님들의 자산증식에 도움이 되고자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추가적으로 신한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인상했다.
✔ '금융-기술 한계, 함께 뛰어넘자'...KT, 신한은행 전략적 제휴 (출처)
인공지능,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금융 기술을 본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KT와 신한은행이 손을 잡았다. KT는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주식 1천113만3천79주를 취득한다고 금일 공시한다. 이러한 목적은 신한금융과의 플랫폼 신사업 창출과 미래금융 DX(디지털 전환) 사업협력 추진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KT의 데이터 분석, 자연어처리 등 AI 역량과 신한은행의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금융특화 AICC(AI콘택트센터)와 AI 기반 언어모델 개발 등 중장기적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자사 미래형 점포 '디지로그'에 KT의 AI,로봇,미디어월 등 혁신 솔루션을 더함으로써 미래형 점포로의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
[IT]
✔ 신세계아이앤씨, 세계 최대 유통박람회서 스마트스토어 시연 (출처)
신세계아이앤씨가 16일부터 18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유통박람회 'NRF 2022 : Retail's Big Show'에서 리테일테크 브랜드 '스파로스'의 리테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이 두번째 참여하는 것인 신세계아이앤씨는 자체 리테일테크 브랜드 '스파로스'의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하며 이전보다 규모를 확장시켰다.
스파로스 섹션에서는 인공지능, 센서 퓨전, 컴퓨터 비전, 클라우드 POS 등을 적용해 QR 스캔으로 입장 후 물건을 들고 나오면 즉시 자동결제되는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운영자에게는 보다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매장 관리 경험을, 소비자에게는 간편하고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신세계아이앤씨의 리테일테크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출처)
매일경제가 국내 언론사 최초로 메타버스에서 20대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서 강연을 준비했다. 동시 접속자가 166명까지 치솟았으며 최대 130명 정원인 콘퍼런스룸을 추가로 개설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팬데믹으로 대학가 캠퍼스가 셧다운된 상황에서 쌍방향 강연 플랫폼으로서 현실을 능가하는 메타버스의 인기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에서 게더라는 메타버스를 약 5개월 간 사용했을 때도 메타버스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실적으로 대면 강의를 할 수 없었기에 게더를 자주 이용하였고 오히려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없었기에 나는 오히려 좋은 점도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