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Daily Issue

1123 Today I Read

skyey94 2021. 11. 18. 17:14

[CNN]

 

✔ Capital riot (제외) / Gas prices / Coronavirus / Ukraine / Wisconsin

 

5 things to know for November 23: Capitol riot, gas prices, coronavirus, Ukraine, Wisconsin

Here's what else you need to know to Get Up to Speed and On with Your Day.

www.cnn.com

 

 

[경제]

 

✔ 투자자 보호화되 불법엔 철퇴... '가상화폐' 양지로 끌어낸다 (출처)

 

 금융위원회가 기존의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자 보호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상화폐업권법 제정을 위한 기본안을 마련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가상화폐 시장에서 부당한 이득에 대해서는 기존의 자본시장법에 준하는 보다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다. 금융위가 정의한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는 포괄적이다. 다른 법의 규제 대상이거나 규제 대상으로 삼기에 부적절한 대상은 배제하고 ST(스테이블 코인) 과 NFT(대체불가토큰)도 규정에 포함되었다. 이러한 법안 제정의 배경에는 그동안의 불투명한 공시와 거래소 공시 가격의 널뛰는 정도가 큰 점 등 여러 구설에 휩싸였다는 점이 있다. 

 

✔ "지금이라도 영끌해야 하나" ... 3분기 가계빚 1844조 최대, 주담대도 껑충 (출처)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가계신용 잔액이 전 분기보다 36조 가량 늘어났다고 집계됐다. 이렇나 가계신용 규모는 매 분기마다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정부의 대출 규제로 상승세의 폭은 다소 줄어들었다. 이러한 대출규제와 관련한 정부의 규제로 인해 은행 등 1금융권보다 2금융권으로 접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IT]

 

✔ 만능 'AI플랫폼' 개발 시간 비용 절반으로 (출처)

 

 AI 플랫폼 사업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AI를 통해 비IT 기업이 기존의 사업을 고도화하는 여러 과정을 AI 플랫폼에서 일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AI 플랫폼은 구글, 아마존, MS등의 기업이 AI 플랫폼 시장을 키우고 있어 향후 국내에서도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AI 플랫폼 사용의 예로는 통신사가 기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이탈 고객 모형'을 만들어 고객 이탈률을 줄이는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금융사가 중요사항엥 대해 콜센터 안내 멘트 혹은 현장 창구 설명서가 고객에게 제대로 제공됏는지 확인할 때 이용할 수 있다. KT는 현재 AI 플랫폼인 'AI센트로'를 금융, 공공 분야에 도입했다. AI 플랫폼 분야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은 '아크릴'이다. 아크릴은 병원의 코로나 환자 데이터를 AI 플랫폼으로 분석해 '코로나19 예후 예측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 일본서 잔뜩 긴장한 네이버 스토어 [아이티라떼] (출처)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의 첫 수출 사례인 '마이스마트스토어'가 내년 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경쟁사가 많아 시장 점유가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캐나다에서 탄생해 아마존을 위협하는 '쇼피파이'가 대표적이다. 일본에서도 '메루카리 숍'이 출시되었는데 일본에서는 일본의 대표적 메신저인 라인을 차별화 하여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가 어느 정도로 성장할 수 있을지, 어느 정도로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