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 Today I Read

[CNN]

 

✔ Ukraine (출처)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지금의 위기가 유럽 전역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들은 공격받고 있으며 러시아는 키예프 중심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13일 어린이 13명을 포함해서 적어도 136명이 숨지고 민간인 400명이 부상당했다고 유엔이 밝혔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전쟁에 대해 비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동맹국들 사이에 전례없는 협력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IT]

 

✔ 기업 절반 사이버공격 받았다... KPMG, 북미 C레벨 설문조사 (출처)

 

 러시아 해커와 국제해커집단간의 사이버 공격이 오고가는 가운데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경험에 대한 설문 기록이 발표되었다. 피싱, 스캐밍,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순이었다.

 글로벌컨설팅업계 KPMG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내에 이루어진 공격이었다. 

 피싱은 불특정 다수에게 이메일을 보내 개인이나 기업정보를 빼돌리는 해킹 수법이다. 
 스캐밍은 신용사기를 뜻하는 말로 투자금을 유치한 뒤 고의 파산하거나 사라지는 방식이다.
 스파이웨어는 악성코드를 컴퓨터에 심어 정보를 유출시키거나 시스템을 파괴하는 해킹법이다.
 랜섬웨어는 악성프로그램으로 시스템을 마비시키거나 접속불능상태를 만든 뒤 금전을 받고 풀어주는 형태다.

 

 KPMG측은 코로나19 이후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비대면 비즈니스가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 위협도 진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삼성이 또 삼성 넘었다" ... 모바일 D램 업계 최고 속도 7.5Gbps 검증 (출처)

 

 삼성전자는 2021년 11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14나노 기반 LPDDR5X D램을 퀄컴 최신 모바일 플랫폼에서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LPDDR) : Low Power DDR의 약자로,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모바일 D램이다.

 

삼성전자의 LPDDR5X D램은 현존하는 모바일 D램 중 동작속도가 가장 빠르며 소비전력이 이전보다 약 20% 줄었다.

 

삼성전자는 LPDDR5X D램과 퀄컴 모바일 플랫폼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제품 뿐이 아니라 메타버스, 게임, AR, VR 등 저전력 D램 시장의 응용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