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0 Today I Read

[CNN]

 

✔ Voting / Coronavirus / Antitrust Laws /

 

5 things to know for January 18: Covid, Texas synagogue, voting rights, Ukraine, 5G

 

🔖 Voting

•  미국의 상원의원들이 midterm 선거(중간 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투표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안을 추진중이다. 여러 주(state)에서는 선거 보안을 위해 우편 투표나 조기 투표 같은 것에 대해 새로운 제한을 만들었다. 이러한 조치들은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래서 민주당은 선거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우편 투표에 대해 국가적 기준을 설정하는 등 추가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Coronavirus

•  미국 연방정부는 무료 코로나 검사를 등록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는 집으로 7~12일 내로 4가지의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하게 한다. 추가적으로 바이든 정보는 N95 마스크를 4억개 가량 추가 제공하여 무료로 나눠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의 사이트를 연방 정부가 만들었다. 무료 검사를 위한 사이트이다.

  
  
  

🔖 Antitrust Laws

•  미국 법무부와 연방거래 위원회는 기업의 인수합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재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산업군의 집중에 대한 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수십년 동안 적극적이지 않은 반독점법으로 인해 인수합병 신청 건수가 증가했으며 2020년에서 2021년은 거의 두배에 달했다. 

 

[경제]

 

✔ 고승범 "가계부채 저승사자 역할에 충실" (출처)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가계대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후에도 대출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고승범 위원장은 18일 매일경제 이코노미스트클럽 행사에 참석해 가계부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설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겪은 외환위기와 신용카드 사태등은 모두 지나친 금융 완하적 정책으로 인해 발생했기 때문에 금융 안정과 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승범 위원장은 올해 금융 안정 3대 과제로 '가계부채 관리', '자영업자 부채 관리', '제2금융권 리스크 관리'를 꼽았다. 

 

 

✔ 지난해 생산자물가 6.4% 상승... 10년 만에 최고 (출처)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생산자물가지수(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를 의미)는 전년 대비 6.4% 상승해 2011년 6.7% 상승 후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산품과 에너지 및 IT에 대해서는 약간의 감소가 있었지만 그외의 서비스, 가스, 증기 등의 품목에서는 상승 추세를 보였다.

 

 

[IT]

 

✔ MS "게임, 콘텐츠, 상거래, 메타버스 강물서 흐르게 하겠다" (출처)

 

 마이크로소프트가 687억달러(한화 약 81조 9000억원)를 들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메타버스 전략은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첫째, 콘솔게임과 게임 구독 서비슬르 중심으로 한 게임 메타버스 구축이고 다른 하나는 B2B용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이다. 

 마이크로소프트뿐만이 아니라 여러 빅테크들도 메타버스에 대해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작년 10월, '메타플랫폼'으로 변경하면서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채용에 1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애플 또한 AR 장치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 상단에 작성한 CNN의 반독점법 기사와도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CCTV - 공유기 1만대 털렸다. 사물인터넷 무방비 노출 (출처)

 

 국내외에 존재하는 1만여대의 CCTV와 영상녹화장비 등 사물인터넷 장비가 국내 공공기관에 대한 해킹 도구로 사용됐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전에도 IoT로 연결된 집안 가전제품이 지난해 하반기 아파트 월패드 해킹 사건의 통로가 됐었는데 이번에는 CCTV가 해커들의 주요 공략 대상이 된 것이다. 기술이 발전함에 다라 스카트 가전기기, 스마트워치 등이 모두 IoT로 연결됨에 따라 이 같은 해킹 사례에 많아질 전망이며 대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19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국내외 IoT 장비 1만 1700여대가 악성코드 'Mozi봇넷'에 감염되었다. 감염된 일부 장비는 가상화폐 채굴용 악성코드 유포를 위한 경유지로 활용되었다. 아직은 뚜렷한 해킹 피해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보고된 바가 없지만, 이를 이용해 디도스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 국정원가 관련 업계의 입장이다.